[MHN 전라] 무안군 오승우미술관 ,기해년 두 번째 초대전 개최
먹의 무게와 바람의 가벼움이 표상을 넘다’라는 주제로 작품 전시... 오는 9월 25일까지 진행
2019-06-29 박지민 기자
[문화뉴스 MHN 박지민 기자] 무안군이 현재 국내외를 무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광희, 표인부 두 작가를 초청한 ‘먹의 무게와 바람의 가벼움이 표상을 넘다’ 전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올해 들어 두 번째 초대전으로 오는 29일부터 9월 25일까지 무안군오승우미술관 전시실 2·3관에서 전시되며, 개막식은 7월 4일 오후 4시에 미술관 로비에서 열린다.
‘먹의 무게와 바람의 가벼움이 표상을 넘다’展은 먹과 한지가 지니고 있는 전통 미감을 현대적으로 변용한 추상화를 통해 새로운 사유를 추구하는 두 작가의 독특한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