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아이와 가볼만한 곳] 양산종합운동장 여름 물놀이장 오는 20일 개장
오는 20일부터 8월 25일까지 37일간 휴장일 없이 무료 운영 여름 휴가로 양산 아이와 가볼만한 곳을 추천한다.
2019-07-06 김다슬 기자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양산시는 지난 2년간 황산공원에서 열렸던 여름 물놀이장을 올해는 접근성이 용이한 양산종합운동장 보조구장으로 장소를 바꿔서 여름 방학기간인 오는 20일부터 8월 25일까지 37일간 휴장일 없이 무료로 문을 연다고 밝혔다.
물놀이장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만 3세 부터 12세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올해 물놀이장에는 연령별로 즐길 수 있는 풀장 3개와 한 방향으로 돌면서 물살을 즐기는 유수풀 등 총 4개의 풀장이 설치된다.
또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물놀이 기구인 대형 워터 슬라이드 1개와 소형 워터 슬라이트 3개, 워터롤러, 페달보트, 분수터널, 워터버켓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준비된다.
이외에도 무더운 여름날 물놀이장을 방문한 이용객들에게 휴식 그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몽골텐트 40동과 샤워실, 탈의실, 남녀화장실, 장애인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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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아이와 가볼만한 곳] 양산종합운동장 여름 물놀이장 오는 20일 개장
오는 20일부터 8월 25일까지 37일간 휴장일 없이 무료 운영
여름 휴가로 양산 아이와 가볼만한 곳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