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가볼만한 곳] 최고의 휴양지, ‘남해 상주은모래비치’ 개장
오는 8월 18일까지 피서객 맞이
2019-07-14 김다슬 기자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여름철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휴식을 제공할 남해안의 대표 해수욕장 상주은모래비치가 지난 5일부터 손님을 맞이했다.
남해군은 지난 5일 상주은모래비치 야외 상설공연장에서 장충남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관광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은모래비치 해수욕장 개장식을 갖고 8월 18일까지 45일간 운영에 들어갔다.
매년 20만 명 내외의 피서객이 찾아오는 남해 상주은모래비치는 은빛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넓은 백사장, 울창하고 아름다운 송림숲과 함께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청정 바다가 함께 어우러져 시원한 장관을 선사하는 곳이다.
----------------------------------------------------------------------------
여름 휴가로 남해안 가볼만한 곳을 추천
오는 8월 18일까지 피서객 맞이
[남해안 가볼만한 곳] 최고의 휴양지, ‘남해 상주은모래비치’ 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