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요요미, 오디션 통해 정식 데뷔 '트로트계의 신인으로 주목 받아'
2019-07-08 김민정
가수 요요미, 오디션 통해 정식 데뷔 '트로트계의 신인으로 주목 받아'
가수 요요미가 8일 오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올랐다.
가수 요요미는 트로트계의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각종 방송출연과 함께 유튜브를 통해 알려지면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요요미는 ‘제2의 혜은이’, ‘트로트계의 아이유’ 등으로 불리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어여쁘고 아리땁다’는 뜻의 요요미의 본명은 박연아. 요요미는 “가끔 요요미라는 이름만 듣고 일본 사람인줄 아는 분들이 있다” 며 “외모와 잘 맞는 이름인 것 같아 사용하고 있다” 고 말했다.
오디션을 통해 지난해 정식 데뷔한 요요미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트로트 가수를 꿈꿨다. 트로트 가수 출신인 아버지 박해관씨의 영향을 받았다. 박씨는 32년간 무명생활을 거쳤지만 지역에서는 알아주는 트로트 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