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가볼만한 곳] 제17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성공적 개막 7월 내내 계속
부여 궁남지 연꽃의 아름다움과 빛의 향연에 취하다 부모님과 함께 꽃 구경하러 부여 가볼만한 곳을 추천
2019-07-14 김다슬 기자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제17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주말 동안 수많은 인파가 행사장을 가득 메우면서 벌써부터 축제 대박을 예감하고 있다.
‘궁남지 사랑, 연꽃의 빛을 발하다’로 주제로 이달 28일까지 부여 서동공원 일원에서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지난 5일 박정현 부여군수, 송복섭 부여군의회의장, 충남도 나소열 문화체육부지사, 연꽃이 국화인 5개국 대사단, 국내 외 자매결연도시 관계자, 군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궁남지 주무대에서 화려하게 개막됐다.
화려한 식전행사와 함께 부여군은 이날 개막식 하이라이트로 축제의 세계화를 위해 연꽃이 국화인 5개국 나라의 대사단 과 함께 지난해 심은 세계 여러나라의 연꽃씨앗이 연꽃으로 개화하는 퍼포먼스를 가져 개막식의 열기를 한껏 더했다.
특히, 서동과 선화의 사랑이야기와 연꽃을 테마로 꾸민 포룡정 ‘천화일화연꽃 판타지 쇼’ 주제공연과 불꽃놀이는 환상적인 불빛으로 빛난 궁남지 경관조명을 즐기러 온 관광객들로 해금 늦은 밤까지 인산인해를 이루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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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궁남지 연꽃의 아름다움과 빛의 향연에 취하다
부모님과 함께 꽃 구경하러 부여 가볼만한 곳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