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평창서 10번째 '숲속 음악회'...한 여름밤의 꿈과 같은 공연
오는 8월 31일 오후 7시 30분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허브나라농원 별빛무대에서 '이문세의 숲속 음악회-열 번째 이야기' 개최
2019-07-15 박현철 기자
[문화뉴스 MHN 박현철 기자] '영원한 별밤지기' 가수 이문세가 2년 만이자 열 번째인 '숲속 음악회'로 팬들을 찾아 뵙는다.
이문세가 다음 달인 8월 31일 오후 7시 30분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허브나라농원 별빛무대에서 '이문세의 숲속 음악회-열 번째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15일 소속사 케이문에프엔디는 전했다.
공연 수익금은 11년 전 이문세와 동료들이 네팔 다딩에 설립한 '날랑학교'와 6년 전 랑탕에 설립한 '툴로바르크 학교'의 건물 보수와 교복, 학용품 마련에 쓰일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오는 17일부터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