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볼만한곳] 강서구, 도심 속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우장산근린공원 축구장에 가족이 함께 피서를 보낼 수 있는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2019-07-21 김인규 기자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서울 강서구는 지난 19일 우장산근린공원 축구장에 가족이 함께 피서를 보낼 수 있는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물놀이장은 오는 8월 11일까지 월요일과 우천시를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 시간 45분 운영하고 15분간 휴식한다.
어린이를 동반한 보호자와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입장 가능하며, 이용 시에는 수영복과 수영모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물놀이장은 유수풀 1동, 영·유아풀 2동, 어린이풀 3동을 비롯해 워터슬라이드, 워터버켓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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