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가볼만한곳] 무더위 시켜줄 양평물축제 26일 개막
제8회 양평 물 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옥천 레포츠공원 및 사탄천 일원서
2019-07-21 김인규 기자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제8회 양평 물 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옥천 레포츠공원 및 사탄천 일원에서 양평군, 옥천면 양평물축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낮에는 옥천수를 사수하기 위한 어벤져水 물총싸움과 어린이 마술쇼 및 버블쇼 등 각종 공연과 밤에는 음악과 함께 뜨거운 여름밤을 날려버릴 DJ OK 1000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축제는 20일 오후 3시 옥천 기우제를 시작으로 26일 수신제와 개막식을 열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축제가 진행되는 3일간 물놀이 존에서는 매일 낮 12시와 오후 2시30분, 4시30분 3회에 걸쳐 사이렌이 울리면 옥천1급 청정수를 사수하기 위한 어벤져水 물총 싸움이 일제히 시작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26일부터 27일 저녁 19시부터 총 상금 500만원이 걸린 DJ OK 1000 Festival이 이틀간 진행되고 27일 둘째 날 밤 9시30분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불꽃놀이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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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가볼만한곳] 무더위 시켜줄 양평물축제 26일 개막
제8회 양평 물 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옥천 레포츠공원 및 사탄천 일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