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포천] 동물원과 여행스케치의 7080 포크콘서트
포천반월아트홀서 오는 22일 복고 트렌드 감성 음악 공연 열려
2019-08-17 김인규 기자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1980~90년대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동한 동물원과 여행스케치가 포크콘서트 ‘동물원에 여행가자’로 오는 22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을 찾는다.
‘동물원에 여행가자’는 ‘거리에서’,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등 동물원의 아름다운 노래와, 친근한 통기타 선율과 자연 효과음이 매력적인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와 ‘옛 친구에게’,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 등 주옥같은 명곡들로 구성된다.
반월아트홀은 섬세한 감성과 잔잔한 음악으로 가슴을 따스하게 적셔주고, 손 편지의 낭만이 묻어나는 음악, 통기타 하나로도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그들만의 멋진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연은 레트로·뉴트로 스타일로 꾸며져 복고 분위기가 인상적인 콘서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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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포천] 동물원과 여행스케치의 7080 포크콘서트
포천반월아트홀서 오는 22일 복고 트렌드 감성 음악 공연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