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예술이 있는 분당, 페스티벌과 맛집 통해 눈과 입 즐거워

2016-10-22     문화뉴스 이우람

[문화뉴스] 성남시 분당구가 가을을 맞아 다양한 축제를 앞두고 있다.

그 중 올해 처음 열리는 지역밀착형 예술 축제인 '분당 아트 페스티벌'을 주목할 만하다. 이번 전시는 한국디자인진흥원, 현대백화점 판교, 카카오판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열리고 있으며, 29일에는 중앙공원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또한 오는 28일에는 '북페스티벌'과 '평생학습박람회'가 개최한다. 북 페스티벌 구역에서는 독서치료, 동네 서점, 과월호 잡지 나눔 등 행사가 열리며, 배움 마당이 펼쳐져 남녀노소가 즐길만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페스티벌과 함께 즐기기 좋은 분당 맛집으로는 '스시노백쉐프'가 있다.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 위치한 '스시노백쉐프 분당백현 48호점'을 방문하면, 신선한 식재료와 다양한 맛을 가진 스시한판을 먹을 수 있다. 가격에 비해 푸짐한 초밥들을 제공하는 이 곳은 분당에서 방문하기 좋은 맛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깔끔한 인테리어와 여러 종류의 사이드 메뉴가 제공된다. 특히 특화된 재료를 내세운 블랙라인, 핑크라인, 화이트라인 등이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