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성남] 성남시청 하늘북 카페 인기 '북캉스 족'
‘한 달에 딱 한 번, 수미 책방’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
2019-08-14 김다슬 기자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성남시가 시민 개방시설로 운영 중인 시청 9층 하늘북 카페가 인기다.
에어컨 바람이 시원한 곳에서 책을 읽으면서 여름휴가를 즐기려는 이른바 ‘북캉스 족’이 최근 하루 평균 400명 이곳을 찾고 있다.
시청 9층 하늘북 카페는 1만6096권의 도서와 잡지 68종, 신문 17종이 비치된 시민 독서문화 공간이다.
모두 749㎡ 규모에 일반자료실 , 어린이실, 일반 열람실, 담소방 등 공간을 구분·운영해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성남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과 커피 한 잔의 여유는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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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성남] 성남시청 하늘북 카페 인기 '북캉스 족'
‘한 달에 딱 한 번, 수미 책방’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