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구독자 유튜버 교사 '달지'...세종교육청서 강연 "나도 유튜브나 해볼까나"
'달지'는 구독자 30만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유튜브로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2019-08-16 박현철 기자
[문화뉴스 MHN 박현철 기자] 현직 교사인 '달지' 선생님이 세종시교육청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나눈다. '달지'선생님은 30만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오는 20일 오후 5시 세종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경기도 광명시 빛가온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이현지 교사가 '유튜브, 나도 한 번 해볼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 교사는 3장의 앨범을 발매한 가수(랩네임 달지)이면서 동시에 30만 구독자를 가진 인기 유튜버다.
교육청은 크리에이터가 초등학생 대상 장래 희망 1순위를 차지하는 등 1인 미디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지속해 증가함에 따라 마련했다며 이번 강연의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