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볼만한곳] ‘국내 최대 국제가구전시회’ KOFURN서 경기도 우수가구를 만나자
참가기업 판로개척 및 경쟁력 강화 위한 구매담당자 초청 상담회 실시
2019-08-31 김인규 기자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경기도가 도내 우수기업의 국내 최대 가구산업 전시회 참가를 지원, 가구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9일부터 9월 1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릴 ‘2019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에 경기도관을 운영, 도내 우수 가구 중소기업 30개사를 지원한다.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코펀은 지난 1981년 최초 개최 이후 약 4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산업 전시회로, 이번 전시회에는 총 16개국 400여개의 국내외 가구기업이 참여한다.
올해는 30회 개최 기념으로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를 초청해 ‘가구의 미래’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카림 라시드 작품관을 구성한다. 가구에 예술성을 반영한 작품을 통해 미래 가구 산업 트렌드를 가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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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볼만한곳] ‘국내 최대 국제가구전시회’ KOFURN서 경기도 우수가구를 만나자
참가기업 판로개척 및 경쟁력 강화 위한 구매담당자 초청 상담회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