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안동] 실경뮤지컬 2019 왕의나라 시즌2 ‘삼태사’
고려 건국에 구심축 역할을 했던 三太師와 安東人들의 이야기
2019-08-30 김인규 기자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경상북도는 실경뮤지컬 왕의나라 두 번째 이야기‘삼태사’가 더욱 화려해진 볼거리로 관객을 맞이한다.
경북도·안동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스토리텔링연구원이 주관하는 왕의나라 시즌2‘삼태사’가 28일 시작하여 9월 1일까지 5일간 안동민속촌 성곽 특설무대에서 막을 올린다.
왕의나라 시즌2‘삼태사’는 안동의 옛지명인 고창땅을 배경으로 연출되었으며, 고려 개국공신으로 당시 왕건을 도와 견훤을 막아 낸 공로로 삼태사란 칭호를 받으며 현재 안동을 있게 한 김선평, 권행, 장정필과 함께한 고창 백성들의 치열했던 삶을 재조명한 작품이다.
특히 2019 뮤지컬 왕의나라 시즌2‘삼태사’는 국내 야외뮤지컬 공연 최초로 비디오맵핑 기술을 선보일 예정으로 세계적 명성으로 업계에서 최고로 꼽히는 프랑스 라메종프로덕션이 참여하고 있어 작품에 대한 기대치를 한층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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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안동] 실경뮤지컬 2019 왕의나라 시즌2 ‘삼태사’
고려 건국에 구심축 역할을 했던 三太師와 安東人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