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강원] GTI박람회, 'VR활용' 가상공간에서 1년 내내 열린다
‘제7회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올해에는 VR기술을 도입하여, 가상공간에서 1년 내내 박람회로 열계획
2019-08-30 김인규 기자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강원도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0월 20일, 4일간 원주 따뚜공연장에서530개 부스 규모로 열리는‘제7회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올해에는 VR기술을 도입하여, 가상공간에서 1년 내내 박람회로 열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람회 기간 중 참가기업 부스 하나하나를 3D로 기법으로 촬영하여, 4일간의 박람회가 끝나면 준비 작업을 거쳐, 내년도 박람회가 열리기 전까지 가상공간에서 VR박람회를 1년 내내 열겠다는 것이다.
진행방식은 박람회 전체 기업부스를 3D로 구현하되 상품정보, 생산 라인, 결제시스템을 탑재, 박람회 종료 후에도 인터넷, 스마트폰 등으로 기업홍보는 물론 상품주문 판매까지도 가능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VR박람회 기업부스에 상품정보 등의 정보 탑재를 희망하는 10개 기업 선정을 위하여 공모에 들어간 상황으로 우선 이들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하고 점차 기업을 늘려 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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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강원] GTI박람회, 'VR활용' 가상공간에서 1년 내내 열린다
‘제7회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올해에는 VR기술을 도입하여, 가상공간에서 1년 내내 박람회로 열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