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가볼만한곳] 포항시립미술관 개관 10년 기념 특별전 ‘제로 ZERO’개막식 성황리에 개최
아시아 미술관 최초로 개최되는 국제미술운동 ‘제로 ZERO’
2019-09-03 김인규 기자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포항시립미술관은 3일 미술관 1층 로비에서 개관 10년 기념 특별전‘제로 ZERO’전시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송경창 부시장님을 비롯하여 볼프강 레헨호퍼 주한독일대사관 문화부 1등 서기관과 제로파운데이션 이사와 디렉터 그리고 제로파운데이션 후원회 14명 등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전시소개 및 미술관 개관 10년 동안 수고해주신 도슨트 16명에게 포항시장 표창패를 수여했다.
‘영’을 뜻하는 ‘제로’는 1950년대 후반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태동한 ‘국제미술운동’이다. 주축이 되었던 것은 독일 출신의 미술가 하인츠 마크, 오토 피네, 귄터 위커이다. 이들은 예술에 기술을 접목시킨 새로운 형식의 작품을 선보이면서 현대미술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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