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천안] 천안시 중앙도서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영화와 인문학을 접목한 노년인권, 세대공감, 여성인권 강의·탐방
2019-09-04 김인규 기자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천안시 중앙도서관은 선착순으로 ‘2019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공모사업에서 6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올해도 인문학 강연과 탐방을 진행한다.
이번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함께 걷는 영화인문학’ 주제에 대해 다뤄 영화라는 매체를 인문학과 접목해 사회적 이슈인 ‘노년인권’과 ‘세대공감’, ‘여성인권’에 대해 알아보고 관련 지역영화촬영지로 탐방을 떠난다.
각 주제는 강연 2회, 탐방 1회로 이루어지며, 노년인권 시간에는 영화 속에 나타난 노년의 삶의 지혜를 살펴보고, 세대 간의 이해와 소통의 과정 및 방법을 함께 생각해 본 뒤 공세리성당, 외암민속마을 등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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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천안] 천안시 중앙도서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영화와 인문학을 접목한 노년인권, 세대공감, 여성인권 강의·탐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