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y Data Manager(마이 데이터 매니저) / 개발: Mobidia Technology (무료)
ㄴ 백욱희: 말 그대로 나의 데이터를 매니징 해주는 앱이다. 자신의 데이터와 요금제를 설정해서 한 달에 얼마나 쓰는지를 볼 수 있고 Wifi와 LTE 데이트 소모량을 확인할 수 있다. 무제한 요금제를 쓴다 하더라도 일정량이 넘으면 요금이 추가될 때가 있다. 그럴 때를 대비해서 앱을 다운받아서 관리해보면 좋을 것 같아서 소개하게 됐다.ㄴ 팁: 데이터 종류를 와이파이와 LTE를 골라서 점검해볼 수 있다. 그리고 타이머를 설정해서 사용 시간을 설정할 수도 있고 어디에서 데이터를 많이 썼는지 지도를 눌러서 점검해볼 수도 있다.ㄴ 홍은채: 해외에 다닐 때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데이터를 쓰게 되는 경우가 있다. 중국에 갔을 때 단순히 비행기에 내려서 이동 조금 하고 메시지를 하나 확인했는데 데이터 요금이 3만 5천 원 나왔다고 전화가 왔더라.
▲ My Data Manager ⓒ 유튜브 TheMobidiaChannel 채널
ㄴ 백욱희: 이 앱을 쓰기에 가장 좋은 사례가 나왔다. '내 플랜'을 선택해서 '모바일 플랜'과 '로밍 플랜' 등 해외에서도 계획적으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사용량에 가까워지면 알람이 울린다. 나는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하기 때문에 한 달에 40기가 정도를 사용하더라. 꼭 한 번쯤 다들 점검해보시기 바란다. 무조건 깔아둬라.ㄴ 홍은채: 중국에서 중국 USIM 칩을 사서 꼈는데, 중국으로 문자가 오니까 그 문자를 봐도 내가 데이터를 얼마나 썼는지 알 수가 없더라. 이런 앱으로 수시로 체크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필수 앱으로 추천한다.ㄴ 토마스: 미리 해외여행 떠나기 전에 데이터 사용량을 설정해놓고 가는데, 많은 분이 따로 설정 없이 바로 떠나신다. 그런데 요금 폭탄 맞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 그런 사람들을 위한 데이터계의 가계부 같은 역할을 하는 것 같다.▶11월 2주차_[리뷰잇(IT)수다] 모바일 게임으로 돌아온 추억의 '퀴즈퀴즈' 이제는 7개 국어 가능? ▶11월 2주차_[리뷰잇(IT)수다]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에게 안성맞춤 악세서리, 스테빌라이저 '셀디'▶ 오늘 리뷰 전체 소감ㄴ 백욱희 : 가족끼리 재미있게 리뷰하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 다음주에 더 재미있는 리뷰로 찾아오겠다.ㄴ 토마스 : 백욱희 님, 홍은채 님과 함께 하게 돼서 영광이었다.ㄴ 홍은채 : 오랜만에 방송 참여해서 재미있었고, 앞으로 더 열심히 방송 '감'을 찾아야 할 것 같다."내 비장의 무기는 아직 손안에 있다"라고 나폴레옹이 말했습니다. 어느새 생활 속 깊숙이 자리 잡은 우리들의 비장의 무기, 스마트디바이스. 딱딱하고 어렵게만 지는 IT,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리뷰IT수다'가 도와드리겠습니다. 다음 주에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