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캡', 개인전 '그림을 읽다'로 미술계 데뷔

10월 1일 갤러리K 그룹 틴탑 멤버 '캡(C.A.P)' 개인전 '그림을 읽다' 개최 소식 알려  

2019-10-01     오윤지 기자
출처: 갤러리K, 그룹 틴탑 멤버 '캡'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0월 1일 갤러리K가 그룹 틴탑 멤버 '캡(C.A.P)' 개인전 '그림을 읽다' 개최 소식을 알렸다.
 
캡은 어린 시절부터 미술에 대한 취미와 관심을 보여 이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다.

갤러리K는 미술시장의 활성화, 대중화를 위해 미술계에 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도입하여 주목받은 브랜드로 캡과 함께 그가 가수 활동 기간 중에 준비했던 미술 작품을 공개하기로 했다.

캡은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면서도 떨리는 심정과 함께 미술시장 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림을 읽다'는 오는 10월 12일(토)부터 24일(목)까지 서울 서초구 바우뫼로9길 55에 위치한 갤러리K에서 열린다.

한편 캡이 속한 그룹 틴탑은 오는 10월 25일부터 콘서트 'PARTY TO.N9NE in US(파티 투나인 인 유에스)'를 개최하고 미국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

틴탑 '캡', 개인전 '그림을 읽다'로 미술계 데뷔

10월 1일 갤러리K 그룹 틴탑 멤버 '캡(C.A.P)' 개인전 '그림을 읽다' 개최 소식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