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영동] 101㎞ 인간한계 도전, 오는 12일 제13회 영동곶감울트라마라톤대회
깊어가는 가을밤 아래 감고 충북 영동서 특별한 마라톤대회 개최
2019-10-10 김인규 기자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깊어가는 가을밤 아래 감고을 충북 영동에서 특별한 마라톤대회가 열린다.
10일 영동군에 따르면, 인간한계에 도전하는 ‘제13회 영동곶감 울트라마라톤대회’가 오는 12~13일 충북 영동군 일원 101㎞ 구간에서 열린다.
이 영동곶감울트라마라톤대회는 영동군이 전국 최고의 건강먹거리인 곶감을 홍보하고, 마라톤 동호인의 저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7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영동군육상연맹이 주최하고 영동곶감울트라마라톤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영동군 곳곳의 6개 읍면을 거쳐 돌아오는 101㎞ 구간에서 펼쳐진다.
환상적인 대회 코스와 영동 주민들의 넉넉한 인심이 마라톤 마니아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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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영동] 101㎞ 인간한계 도전, 오는 12일 제13회 영동곶감울트라마라톤대회
깊어가는 가을밤 아래 감고 충북 영동서 특별한 마라톤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