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담양] 담양군, 가을 끝자락 ‘담빛합주단’ 작은 음악회 열려
11월 2일 오후 3시, 죽녹원 전망대 앞 무대에서 듣는 아름다운 합주
2019-10-31 김인규 기자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깊어가는 가을 담양의 대표 관광지인 죽녹원에서 관광객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공연이 펼쳐진다.
담양군에 따르면 오는 11월 2일 토요일 오후 3시 죽녹원 전망대 앞 무대에서 대금, 피리, 단소, 가야금 등 ‘담빛합주단’의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군에서 지원되는 대나무악기 연주자 양성과정과 전라남도평생교육진흥원 공모사업 등을 통해 대금, 단소, 피리, 가야금을 배우는 학습자들이 길게는 5년에서 짧게는 6개월 동안 배운 실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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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담양] 담양군, 가을 끝자락 ‘담빛합주단’ 작은 음악회 열려
11월 2일 오후 3시, 죽녹원 전망대 앞 무대에서 듣는 아름다운 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