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제] 2019 김제농업기계박람회 개최
11월 5일부터 8일까지 김제 벽골제 일원에서 열려
2019-11-05 김인규 기자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전라북도는 ‘2019 김제농업기계박람회’가 ‘첨단농업의 장, 농업의 미래를 열다’란 주제로 5일부터 오는 8일까지 4일간 김제 벽골제 일원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김제농업기계박람회는 전라북도, 김제시가 주최하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농업기계 분야 우리나라 3대 박람회 중 하나로 격년제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농기계 및 자재를 기종별로 분류·전시해 전시회에 참여한 업체별 특장점을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해 참관객 중심형 전시를 선보인다.
지난 2017년도 박람회는 총 방문자 수 13만 4천명, 참여 기업은 139개에 390기종을 전시해 약 15억원의 거래 실적을 달성했으며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약 32억원에 달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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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제] 2019 김제농업기계박람회 개최
11월 5일부터 8일까지 김제 벽골제 일원에서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