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볼만한곳] 금천문화재단, 수능마친 청소년을 위한 힐링 콘서트 열어
11월 21일 오전 11시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개최
2019-11-14 김인규 기자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금천문화재단이 수능생을 위한 ‘굿모닝 콘서트-청소년을 위한 교양 클래식’을 오는 21일 오전 11시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진행한다.
‘굿모닝 콘서트’는 금천문화재단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마련한 사업이다. 이번 5회 공연을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공연은 학업으로 인해 그 동안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없었던 청소년들을 위해 인기 드라마 및 영화의 OST 등 친숙하고 흥겨운 클래식 공연으로 준비했다.
서울네오예술단 김은석 지휘자의 알기 쉬운 해설, 드라마 영상과 함께 KBS 남자의 자격 합창단 삽입곡 ‘Cavalleriacna rusticana 中 Intermezzo’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OST 영화 ‘MISSION’ OST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삽입곡 ‘Liebertango’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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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볼만한곳] 금천문화재단, 수능마친 청소년을 위한 힐링 콘서트 열어
11월 21일 오전 11시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