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차 후 '이방인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11월호 '개인주의' 발표
40대에서 50대의 윤종신으로 변하며 느낀 생각 담아
2019-11-19 김은지 기자
[문화뉴스 MHN 김은지 기자]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출국한 가수 윤종신이 오는 25일 앨범을 발매한다. 19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윤종신이 월간 윤종신 11월호 '개인주의'를 발표한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우리'를 중시한 40대의 윤종신이 '나'에게 더 집중하는 50대의 윤종신으로 변하며 느낀 생각과 마음가짐을 가사에 담았다.
갑작스러운 그의 행보에 한 때 '윤종신 이민설'이 떠돌았지만 그는 직접 아이들과 아내는 한국에 머물 것이라고 전했다.
윤종신은 "해왔던 방송들은 아쉽지만 그 전에 유종의 미를 잘 거두려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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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11월호 '개인주의' 발표
40대에서 50대의 윤종신으로 변하며 느낀 생각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