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가볼만한곳] 삼례문화예술촌, 소양한옥마을, 술테마박물관에 '관광지 안내판' 설치
지자체 최초로 대중교통과 도보여행자 위한 관광안내체계
2019-11-22 김은지 기자
[문화뉴스 MHN 김은지 기자] 완주군이 지자체 최초로 대중교통과 도보여행자를 위한 표준 관광안내체계를 구축했다.
22일 완주군은 관광안내판 설치지점 조사와 디자인을 최종 확정하는 완료보고회를 가졌다. 앞서 완주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읽기 쉬운 관광안내체계 구축 사업’공모에 전국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완료보고회는 총 2단계로 추진하는 사업에서 1단계를 완료하는 보고회로 디자인작업을 마무리 지었다. 내년도에는 이를 바탕으로 관광안내판을 제작, 설치한다.
군은 지난 1월부터 사업 착수에 들어갔으며 주요 관광지에 방문한 관광객 여행 동선, 만족도 등의 의견 수렴과 관광지별 지리적·주변환경 여건에 대한 환경분석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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