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인천] 남동구, 인천시 최초 육아카페 ‘아이사랑꿈터’ 개원
서창꿈에그린아파트 단지 내 위치, 공동육아 활성화 지원
2019-12-03 김인규 기자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아이를 키우는 부모나 보호자들이 육아에 대한 정보도 나누고 아이들을 함께 돌볼 수 있는 ‘육아카페’ 공간이 인천 최초로 남동구에 생겨났다.
3일 남동구에 따르면 지난 2일 서창2지구 내에 육아카페인 ‘아이사랑꿈터’ 남동구1호점 개원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강호 남동구청장을 비롯한 보육시설 관계자 및 학부모, 지역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아이사랑 꿈터는 집에서 아이와 시간을 보내던 것을 부모들이 아이를 데려와 함께 돌보고 육아정보도 교류할 수 있도록 만든 곳이다. 꿈터 내에선 자체적으로 육아 프로그램도 운영해 부모와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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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인천] 남동구, 인천시 최초 육아카페 ‘아이사랑꿈터’ 개원
서창꿈에그린아파트 단지 내 위치, 공동육아 활성화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