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종자 보급소는 표준사육기술 및 ICT 기술 적용을 통한 무병 우량종충 생산을 위한 생산이력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사육 전 소독과 보급 전 질병검사 등을 통한 표준화된 질병관리시스템 등이 운영된다.
김성수 소장은 “이번 종자 보급소 개소를 통해 종충을 생산하기 위한 사육시설과 장비 등 최적의 기반이 조성돼 우량종충의 연중 대량생산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품질 종자 생산을 통해 전국 농가를 대상을 보급비율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농가소득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