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박신혜가 보낸 커피트럭에 "중전 고맙소"

2017-01-16     문화뉴스 석재현
   
▲ ⓒ 유연석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낭만닥터 김사부'에 출연하는 배우 유연석이 동료배우 박신혜로부터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유연석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전 고맙소~^^ 마지막 촬영을 훈훈하게 만들어준 신혜야 고마워~~ 낭만닥터 + 닥터스 = 낭만닥터스"라며 사진을 게재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박신혜는 '국일병원 유선생이 돌담병원 식구들을 응원합니다. 석규선배님, 진경선배님, 연석오빠 그리고 낭만닥터(스) 스텝들 화이팅! 고생하셨습니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유연석과 박신혜는 2014년 영화 '상의원'에서 같이 호흡 맞춘 바 있으며, 유연석이 출연하는 '낭만닥터 김사부'는 16일 2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후속극인 '피고인'은 23일부터 방영 예정이다.

문화뉴스 석재현 인턴기자 syrano@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