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박람회] 다양한 체험거리 알리는 ‘작은 관광 박람회’ 개최
용인시, 18일 시청 로비서…관광상품 안내 · 현장학습 사전예약 등
2019-12-22 김선미 기자
[문화뉴스] 용인시는 지역의 다양한 체험관광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18일 시청 로비에서 ‘작은 관광 박람회’를 열었다.
이날 관내 20개 관광업체가 참여해 도농복합도시의 장점을 살린 ‘자연’컨셉의 관광상품을 홍보했다.
이들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숲속 곤충 생태 체험과 유정란 농장에서의 쿠킹클래스, 도예 명장과 함께 하는 물레 체험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소개하고 현장 이벤트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