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홍천] 2020년 본예산 6천억원 시대 열어
2020-01-19 김인규 기자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홍천군은 6,106억원 규모의 2020년도 본 예산을 편성해 사상 처음으로 6천억원을 돌파하게 됐다.
이번 2020년 예산은 2019년에 비해 8.98%인 503억원 늘어난 수준으로 세입별로는 지방교부세가 3,138억원, 국비는 전년대비 28억원이 늘어난 1,340억원, 도비는 125억원 늘어난 398억원을 편성했다.
이는 홍천군 본예산 총규모가 강원도 18개 시·군 중 4번째로 원주시, 춘천시, 강릉시, 홍천군의 순이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예산 확보를 위해 그동안 공직자와 정치권이 긴밀한 공조로 노력이 결실을 맺어 보람을 느끼며 2020년도에도 연초부터 중앙부처의 정책기조 및 추진방향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도비 등의 예산을 확보해 대한민국 대표 건강놀이터 홍천, 풍요로운 행복창조도시 홍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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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홍천] 2020년 본예산 6천억원 시대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