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변화로 인한 두피 트러블 관리…지루성 탈모 두피 스케일링에 영양 헤어토닉

2020-04-04     주현준
자료제공: 헤머셀

 

[MHN 주현준] 일교차가 커지면서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우리 몸이 기온 변화에도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쉽게 피로해지는 것이다.  

 

갑자기 늘어난 일조량, 황사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신체리듬이 무너지기 쉬운 것도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시기면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호흡기질환, 피부트러블 등에 시달리는 남자, 여자도 많아진다.  

 

두피 역시 환경변화에 영향을 받는다. 황사와 미세먼지, 공기 중의 각종 중금속 성분들로 인해 비듬,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머리가락 굵기의 30분의 1에 불과한 초미세먼지가 두피를 자극하면 각종 두피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면역력이 약해진 두피가 진정되지 않은 채 지속적인 자극에 노출되면 지루성두피염이나 머리빠짐 현상이 생기기도 한다. 일교차, 대기오염, 면역력저하 등은 20대 남성, 여성탈모 증가로 이어지는데 남자 탈모는 M자머리로 이마가 넓어지고 여성은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지목되는 원형탈모를 겪는 경우가 많다.   

 

탈모개선이나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두피조직의 건강상태를 정확히 체크해야 한다. 황사나 미세먼지로부터 두피를 보호하기 위해 머리는 저녁에 감는 것이 좋은데 두피 스케일링으로 두피에 붙어있는 유분이나 노폐물을 말끔하게 씻어내는 것이 좋다. 겟잇뷰티 등 뷰티프로그램에서는 헤어클리닉 방문이나 두피의 유수분밸런스를 조절해줄 수 있는 헤어토닉, 두피에센스 등을 이용한 셀프두피케어도 추천하고 있다.  

 

수많은 인플루언서들의 두피관리법으로 알려진 헤어토닉은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 건강한 머릿결을 만들어주는 두피관리제품이다. 모근을 튼튼하게 해주며 비듬, 가려움증을 없애주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두피영양토닉은 드럭스토어나 온라인몰, 약국에서 찾을 수 있는데 인기 순위 제품이더라도 성분을 살펴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더헤어머더셀러가 선보인 'HAMOCELL 스칼프 앤 헤어 토닉 플러스'는 힘없이 빠지는 모발로 고민하는 민감한 두피를 케어하는 헤어토닉 제품이다. 덱스판테놀, 멘톨 등 두피 진정과 영양공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남자, 여자 공용 두피 토닉으로 간편하게 휴대하며 수시로 뿌려줄 수 있어 더욱 인기다.  

 

'헤머셀 스칼프 앤 헤어 토닉 플러스'는 각질제거에 탁월한 살리실산을 함유하고 있어 두피 각질 및 피지 제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자연유래추출성분이 건조함으로 인한 두피 가려움증을 해소해주고 풍부한 영양 공급으로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