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웃집 찰스] 초등학교 입학 앞둔 첫째딸 칼리카.. 제이-김인혜 부부의 육아고민? 흥 넘치는 클레이터 가족의 일상은?
미국에서 온 제이 클레이터 가족의 일상 제이네 가족의 육아 고민을 위한 아동심리학자 패널! KBS '이웃집 찰스' 234회 제이-김인혜 부부 편 28일 저녁 7시 35분 1TV 방송
[문화뉴스 MHN 전은실 기자] 28일 방송되는 '이웃집 찰스'에서는 미국에서 온 '제이 클레이터' 가족의 일상이 그려진다.
미국에서 진로를 정하지 못한 채 방황하던 제이는 한국에서 마치 물만난 고기처럼 자신의 직업을 찾게 된다. 낮엔 인기 영어 선생님, 밤엔 DJ로 변신해 이태원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제이는 패널 홍석천과의 친분을 표시하기도 하며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 두사람에게는 또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는데 바로 헤어스타일이다. "같은 머리 스타일 모임이 있냐"고 질문하자, 제이는 "같은 미용실 다녀요"라고 대답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러한 유머 감각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아 등장부터 카메라를 휘어잡는 매력으로 엉뚱 발랄한 자기소개를 보여준 첫째 딸 칼리카. 흥이 넘치는 흥 패밀리, 제이 클레이터 가족의 한국 일상을 들여다 보도록 하자.
첫 아이 칼리카(8)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걱정과 육아에 관한 고민이 많던 제이와 아내 김인혜(38)씨. 이 부부의 육아 고민 해소를 위해 특별 손님이자, ‘이웃집 찰스‘ 사상 첫 심리학자 패널로 김동철 박사가 출연했다. 무심코 내뱉은 말에 상처받고 울음을 터트리는 등 알 수 없는 아이의 속마음부터, 정답 없는 육아에 지쳐가는 부모의 마음까지 어루어만져주는 그의 완벽 케어 상담. 과연 이대로 제이 부부의 육아 고민이 없어질 수 있을까?
한편, 보는 사람들 모두 유쾌해지는 흥 패밀리! 제이 가족의 한국 생활기는 28일 화요일 저녁 7시 35분 KBS1 ‘이웃집 찰스’ 234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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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웃집 찰스] 초등학교 입학 앞둔 첫째딸 칼리카.. 제이-김인혜 부부의 육아고민? 흥 넘치는 클레이터 가족의 일상은?
미국에서 온 제이 클레이터 가족의 일상
제이네 가족의 육아 고민을 위한 아동심리학자 패널!
KBS '이웃집 찰스' 234회 제이-김인혜 부부 편 28일 저녁 7시 35분 1TV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