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침 드라마] '빌었어' 미리보는 나쁜사랑 122화

재혁, 상태에게 비밀을 확인하다, 화란, 사실을 알고 찾아온 재혁에게 빌다, 상태의 약통을 본 화란

2020-05-19     이솔 기자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MBC 아침드라마 나쁜 사랑의 121번째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이번 화에서는 민혁이 회장에 올랐다. 회장 선거에서 사실상 처제와 결혼한 사실이 드러난 재혁은 개인사로 약점을 찔리고, 이로 인해 민혁에게 회장 자리를 내준다. 민혁의 간계로 유진이 투표에 참가하지 못하는 불상사 또한 있었다.

다음으로는 민혁의 친부에 대한 진실을 드러내려는 재혁의 노력 또한 돋보였다. 재혁은 소원의 이야기를 통해 아버지인 태석과 이복형제인 민혁에 대해 생각했으며, 가장 가까운 상태를 의심하기에 이른다. 

이어지는 122화에서는 민혁의 친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재혁, 상태에게 비밀을 확인하다

1. 어떻게 그런 끔찍한 비밀을 지금까지 숨기고 살 수가 있어? : 재혁, 상태에게 비밀을 확인하다

줄곧 상태를 의심하던 재혁은 호진이 시행한 유전자 검사 종이를 토대로 상태를 찾아간다. 호진은 태석과 민혁의 유전자 검사 불일치 표를 확인하고 상태와 민혁을 비교하는 유전자 검사를 시행한 바였다. 상태와 민혁의 유전자 검사는 '일치'

상태는 "곁에 있고 싶어 그랬습니다"라고 재혁에게 빌지만, 이미 한태석 회장의 의식불명 등 되돌릴 수 없는 여러 사건들이 벌어졌다. 회장 자리까지 차지한 민혁은 이 사건으로 인해 어떤 미래를 맞이하게 될까?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화란, 사실을 알고 찾아온 재혁에게 빌다

2. 내가 이렇게 빌게... 제발 좀 덮어줘 : 화란, 사실을 알고 찾아온 재혁에게 빌다

화란 또한 '빌었어'챌린지에 동참했다. 화란은 사실을 알고 찾아온 재혁의 말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하지만 이내 자식을 지키기 위해 재혁에게 빈다. '사실을 폭로하지 말아달라'라는 말을 하며 재혁에게 매달리는 화란.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상태의 약통을 본 화란

3. 무슨 일 있었어? 약이 왜 이렇게 많아? : 상태의 약통을 본 화란

태석의 저주라도 내린 것일까? 상태는 갑자기 통증을 호소한다. 상태는 품 속에서 급히 약통을 꺼내 약을 먹으려 한다.

이를 본 화란은 약의 양에 놀라며 "무슨 일 있었어? 약이 왜 이렇게 많아?"라고 상태에게 질문한다. 과연, 이 약은 무슨 약일까?

 

누리꾼들의 반응은 "반전에 반전이 거듭된다", "회장은 이미 알고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성 글을 남겼다. 한편으로는 "빨리 민혁이 회장 자리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고 싶다", "연수는 아직 덜 혼난것 같은데"등의 반응들도 보였다.

출처 : 네이버,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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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침 드라마] '빌었어' 미리보는 나쁜사랑 122화

재혁, 상태에게 비밀을 확인하다, 화란, 사실을 알고 찾아온 재혁에게 빌다, 상태의 약통을 본 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