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되겠는데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부산 토박이 음식은?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 부산 음식 탐방 가수 '황보' 출연, "양 충분한거죠?" 매력 뽐내 흑염소 불고기부터 완당까지 ... 24일 저녁 8시 방송
2020-07-24 경어진 기자
[문화뉴스 MHN 경어진 기자] 오늘 밤, '부산의 맛'이 안방에 찾아온다.
24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서는 한반도 동남쪽 끝자락, 부산광역시의 '토박이 맛집'을 찾는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황보가 ‘백반 기행’에 함께 한다. 어떤 음식이든 가리지 않고 잘 먹는다고. 특히 약 1년간 홍콩에 살다 온 그는 '경력'을 살려 한 완당집의 음식을 맛보며 홍콩식 완당과 한국식 완당을 비교했다고 제작진은 귀띔했다
이날 500년 넘는 전통을 이어온 '금정산성'의 막걸리와 흑염소 불고기부터 회를 백반으로 먹을 수 있는 집까지, 숨은 '부산의 속살'이 공개된다.
특히 예고 영상에서는 허영만과 황보가 "부산 음식 팬 되겠다.", "등산 갔다 온 느낌이다."라고 말하며 음식을 맛있게 먹는 장면이 등장해 시청자의 기대를 끈다.
‘침샘 자극’하는 맛집과 그 속의 이야기가 공개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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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되겠는데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 부산 토박이 음식은?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 부산 음식 탐방
가수 '황보' 출연, "양 충분한거죠?" 매력 뽐내
흑염소 불고기부터 완당까지 ... 24일 저녁 8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