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찬열, 정규앨범 '10억 뷰'로 하프 밀리언셀러 등극

가온차트를 비롯한 국내 음반 7월 차트 1위 QQ뮤직 한국 그룹 중 최단 시간 '더블플래티넘' 차지

2020-08-06     송진영 기자
엑소 세훈-찬열/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송진영 기자] 그룹 엑소의 멤버 세훈, 찬열로 이루어진 유닛 그룹의 정규앨범이 '하프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이 지난달 13일 발매한 정규 1집 '10억뷰'가 52만6천868장의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어 가온차트를 비롯해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등 국내 음반 차트에서도 7월 월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미니앨범 '왓 어 라이프'를 공개한 이후 첫 정규앨범 '10억 뷰'를 발매한 세훈과 찬열은 이번 앨범의 전곡 작사에서 직접 참여했다.

'10억 뷰'는 발매 직후 세계 50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특히 QQ뮤직에서는 올해 한국 그룹 앨범 중 최단 시간이 44시간여 만에 더블 플래티넘(판매액 200만위안 돌파) 음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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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찬열, 정규앨범 '10억 뷰'로 하프 밀리언셀러 등극

가온차트를 비롯한 국내 음반 7월 차트 1위
QQ뮤직 한국 그룹 중 최단 시간 '더블플래티넘'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