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변호사가 밝힌 영화 속 재판과 현실 재판의 차이
[문화뉴스 MHN 이누리 기자]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한 박지훈 변호사가 영화 속 재판과 현실 재판의 차이를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구라 채널에서는 변호사 박지훈 씨가 출연해 일상 생활에서 도움이 될만한 기초 법률을 소개했다.
해당 방송에서 가장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던 부분은 박지훈 변호사가 '영화 속 재판'과 '현실 재판'의 차이점을 설명했던 순간이었다.
박지훈 변호사에 따르면 영화에서 판사가 판결을 선고할 때 법봉을 두드리는 장면은 현실에서는 볼 수 없는 장면이라고 한다.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법봉이지만 현실에서는 "법정의 권위적인 분위기를 없애기 위해 1960대 사용이 금지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