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점율 낮은 안정적인 사업아이템, 아이센스 PC방 주목
[문화뉴스] PC방 창업이 다시 늘고 있다. 지난 3월 국세청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월 말 PC방 사업자 수는 1만 815명으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3.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대중화 되며 하나의 문화를 형성해 꾸준히 성장해오던 PC방시장이 다시 한 번 붐을 일으키고 것이다. PC방 창업의 호황현상에 대해 전문가들은 몇 가지 원인을 이유로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