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토]"영화감독은 최고이자 최악의 직업"…영화 '살인재능'의 감독 전재홍

2015-07-16     문화뉴스 조현제
   

[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 15일 오후 CGV 왕십리에서 영화 '살인재능'의 시사회가 열렸다. 이 날 시사회에는 전재홍 감독, '민수' 역의 김범준이 참석했다. 전재홍 감독은 "여름 극장가에 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하다"라며 "미션임파서블과 같은 날 개봉해서 영광이다"라고 밝혔다.자신도 몰랐던 죽이는 재능을 발견하게 되는 남자 이야기, '살인재능'은 오는 30일 개봉예정이다.

문화뉴스 조현제 기자 jhj@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