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바로연 설문조사, 미혼남녀 37.8%, “놀이공원 데이트는 꼭 한 번 하고싶다”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이무송 CMO)은 미혼회원 907명(남 480명, 여 427명)을 대상으로 '이성과의 이색 데이트코스로 가보고 싶은 곳이 있는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로 설문 대상 미혼남녀의 37.8%이 ‘놀이공원’이라 답했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바로연의 25세 이상 미혼 남성회원 설문 응답자 중 59.7%, 여성 회원의 45.1% 는 '똑같은 패턴의 일상적인 데이트는 지루하다'라고 답했으며, 이색 데이트 장소로 선호하는 1위로 ‘놀이공원’을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