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남이섬 맛집 '오리날다', 농장에서 직접 기른 토종닭으로 만든 보양식 메뉴 선보여
[문화뉴스]가족,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이들과 나들이 떠나는 좋은 계절, 서울 근교 여행지인 가평과 춘천, 남이섬 일대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남이섬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고 주변으로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맛집이 즐비해 식도락 여행지로도 손꼽힌다.
그중에서도 직접 농장을 운영하며 토종닭을 키우는 직판점 '오리날다'는 토종닭만의 남다른 신선함과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고객이 찾는 추세다. 특히, 토종닭은 식감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고, 영양소도 풍부해 보양식으로도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