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라엘, 순한 천연 여성청결제 ‘페미닌 포밍워시’ 출시.. 한방 성분 함유

2017-08-01     이우람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바이오 메디컬 전문기업 '메디포럼'의 여성 전용 제품 브랜드 '퓨라엘'이 한방 유래 성분을 함유한 천연 여성청결제 '퓨라엘 페미닌 포밍워시'를 출시했다. 

'퓨라엘 페미닌 포밍 워시'는 순한 여성청결제로 지황, 작약뿌리, 당귀 등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15가지의 한방 성분을 함유했다. 제품은 150ml와 50ml 등 2개의 사이즈로 '퓨어', '그린티' 2종으로 출시, 50ml은 콤펙트한 사이즈로 바캉스 파우치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 여성청결제다.

 

바캉스 시즌에는 바닷가, 워터파크에서 비키니를 착용하는 등 노출이 찾기 때문에 Y존의 피부까지 신경쓰기 위한 여성청결제 추천을 받기도 하는데 '퓨라엘 페미닌 포밍 워시'는 마일드하고 프레쉬한 향이 세정 후에도 상쾌한 기분을 선사하며 펌핑하면 나오는 거품은 자극 없이 부드럽게 세정할 수 있으며 pH 5.3-5.7의 약산성으로 여성의 Y존을 적합한 피부 환경으로 유지시켜 준다.

특히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서 실시한 임상테스트 결과 수분도가 개선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결과를 보면 피부 수분이 시험물질 사용 전과 비교해 2주 사용 후 16.91%, 4주 사용 후 39.39% 증가했다. 또 피시험자 설문조사에서는 건조에 의한 가려움증 및 냄새 완화 개선도를 평가한 결과, 시험물질 사용 전과 비교해 2주 사용 후, 4주 사용 후 피시험자의 건조에 의한 외음부 가려움증 및 냄새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미국 비영리 환경운동 단체 EWG의 안전도 기준 올그린(all green) 등급 성분을 사용했으며 코코넛 오일에서 유래한 천연 계면 활성제를 함유하고 벤조페논, 파라벤, 인공색소 등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피부자극평가에서도 첩포 제거 후 30분, 24시간, 48시간 경과 후에 자극이 관찰되지 않았다. 균 피부반응도는 0.00으로 무자극으로 판정, 자극 없이 순한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여성을 위한 제품을 연구하는 메디포럼 김찬규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바캉스 시즌을 맞아 다른 계절에 비해 노출이 잦기 때문에 Y존의 피부까지 꼼꼼하게 신경쓰기 위한 제품으로 출시, 성분이 순하고 휴대하기 좋은 여성 청결제"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엄마와 딸이 함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포럼은 '퓨라엘 페미닌 포밍워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퓨라엘 공식 홈페이지에서 8월 15일까지 제품 구매시 하나를 더 주는 1+1 이벤트와 홈페이지 응원댓글 이벤트도 한다.

퓨라엘 페미닌 포밍워시는 퓨라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