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편집후기] 2017년 9월 1주차…페스티벌의 계절

2017-09-05     문화뉴스 편집국

"'공범자들'의 20만 관객 돌파, 공영방송의 파업 시작, 다음은 무엇이 될까?"

"어느 새 시작되어버린 가을, '그때 찬물을 먹었어야 했는데…' - 권여선 <사랑을 믿다>"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더뮤지컬 페스티벌. 선의의 경쟁을 통해 '관객이 즐거운' 진짜 페스티벌로 만들어갈 기회가 되길."

"영화 '김광석' 보기 전 혹은 후 '김광석, 그가 그리운 오후에'를 보며 가을을 느껴본다."

"청소년 야구돌 대표팀, 무패로 슈퍼라운드 진출을 꿈꿔라!"

"관중들 응원 소리 때문에 소통이 안 됐다? 희대의 망언에 이러려고 축구 보나 자괴감이 듭니다! 김 주장님."

"가을밤을 덕수궁에서 고즈넉하게 미술과 함께라면."

"渴而穿井말고 有備無患하길."

"당사자가 아니라면 어떤 것도 진실이라 명명할 수 없다. 가십과 의심에 무너지거나 휘둘리지 않는 것은 '진실' 그 자체 밖에 없다. 당신의 '말' 때문에 지금도 누군가는 죽어가고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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