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루하나, 9.30] 모나게 굴 필요가 없다.
2015-09-30 아띠에터 해랑
가끔 못되게 구는 날이 있다. 그리고 가끔 힘들 때가 있다.
말도 안되는 재래시장 한 구석 자리한 수제 맥주집
인테리어가 맘에 든다.
그리고 못되게 군 일이 해결되었다.
굳이 모나게 굴 필요가 없었는데.. 참..
#어쨌거나 해결이 된다는 것이 신기하다.* 누군가에게 띄우는 하루 하나의 단상
단 한명이라도 공감하거나 위로받거나 기뻐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