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단 하나뿐인 심장" '희귀병' 칸트렐 증후군으로 몸 밖에서 심장 뛰는 7살 소녀 2년 후 최신 근황 (영상)

2017-09-20     이나경

[문화뉴스 MHN 이나경 기자] 두 눈으로 직접 '두근두근', '쿵쾅쿵쾅' 심장이 뛰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아이가 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심장이 흉골 밖으로 튀어나오는 희귀병 '칸트렐 증후군(Pentalogy of Cantrell)'으로 고통받던 소녀의 근황을 전했다.

미국 플로리다 주에 살고 있는 일곱살 러시아 소녀 베르사비아 바런(Virsaviya Borun)은 1백만명 중 5명가량만이 앓고 있는 희귀병 '칸트렐 증후군'을 가지고 태어났다.

 @fit_thick_Riri(@dariborun)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5 10월 17 오후 5:27 PDT

이나경 기자 press@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