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비만 스트레스, 처진 뱃살 쉽게 빼는 다이어트 법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다이어트를 하지 않을지라도 뱃살로 고민 한번 해보지 않은 이가 있을까. 직장인의 경우 평소 잦은 회식과 술자리로 복부비만이 되기 쉽고, 여성들은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늘어난 뱃살이 큰 고민으로 남는다. 여기에 한번 생기면 잘 없어지지 않는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는 보기 싫은 흉터처럼 자리잡아 더욱 큰 스트레스를 만든다.
뱃살 1인치를 줄이면 평균 수명이 3년까지 연장된다고 하니 뱃살을 관리하는 것이 건강한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 역시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운동을 해도 쉽게 빠지지 않는 뱃살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일종의 '다이어트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