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끝, 상속분쟁 시작”… 감정싸움 대신 변호사 찾아라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명절이 누구에게나 행복하기만 한 건 아니다. 온 가족과 친지가 모이는 설이나 추석에는 형제 간 다툼이 벌어지는 일도 적지 않다.
그 중에서도 특히 상속재산 문제로 언성이 높아지는 사례는 익숙하기까지 하다. 돌아가신 부모가 남긴 유산을 두고 자신의 몫을 챙기려는 자녀들의 입장 차는 서로 간에 오해와 불신을 낳고, 그동안 쌓인 응어리가 다함께 모인 자리에서 비로소 터져 나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