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에그·멜로망스·정승환 등 '어반 뮤직 콘서트' 출연 확정
2017-10-19 박소연
[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스탠딩에그, 멜로망스, 정승환 등이 출연하는 '어반 뮤직 콘서트 #4'가 오는 11월 개최된다.
지난 7월 '도시, 그리고 당신의 음악'이라는 테마로 개최된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7'이 '어반 뮤직 콘서트'로 돌아와, 오는 1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진다. 또한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포스터가 공개됐으며, 18일에는 일자별 포스터가 공개됐다.
가을과 겨울 사이를 채우는 도심 속 콘서트 '어반 뮤직 콘서트 #4'는 스탠딩에그, 멜로망스, 정승환, 잔나비, 윤딴딴, 최낙타가 참여한다. 최근 각종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온,오프라인을 섭렵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이번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번 '어반 뮤직 콘서트 #4'는 총 3번의 공연이 펼쳐지며, 각 공연마다 아티스트 조합과 색깔이 모두 다를 예정이다. ‘어반 뮤직 콘서트 #4’의 첫번째 공연인 11월 25일 오후 7시에는 차세대 발라드 대표주자이자 안테나 엔젤스의 대표주자 정승환과 인디씬의 아이돌로 각종 공연 및 페스티벌에서 사랑 받는 잔나비가 함께하며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면서 뜨겁게 준비할 수 있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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