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도 아재 가고, 필란드 순박 청년 온다

2017-11-10     박효진
▲ JT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도편 다음으로 핀란드편으로 꾸며진다.

지난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인도편 마지막 방송과 함께 다음주 공개될 핀란드편 예고가 방송됐다.

핀란드편 주인공은 페트리와 세 명의 친구다. 한국생활 3년 차인 페트리는 "핀란드는 심심한 나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의 핀란드 친구들이 버섯 채취, 수영, 낚시, 사우나 등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핀란드 친구들은 "한국엔 놀거리들이 많다고 들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한국을 찾아 버스의 안전벨트, 편안한 시트 등 소소한 문화에 감탄하며 "꿈꾸던 세상이다"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jin@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