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이 관건"…수험생 '집중력' 향상 비법공개
- 코 앞으로 다가온 수능, 마지막 승부수 단기학습전략
- 다크 초콜릿으로 집중력 잡고 수능도 잡는다
-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 초콜릿, 적당량 섭취하면 집중력 증가와 긴장 완화에 도움
- 수험생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되는 아로마테라피도 인기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코 앞으로 다가온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적의 컨디션에서 실력을 발휘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데 남은 기간 동안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어 수능날 최고의 결과를 만들기 위해 지금부터 '체력관리'가 관건이다.
또 생활습관과 먹을거리에도 전략이 필요하며, 7시간 이상의 수면시간을 확보해 최적의 컨디션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막판 승부를 위해 수험생들에게 지금부터 가장 중요한 핵심은 바로 집중력이다. 단기간 학습 능률을 올리기 위해서는 마지막 승부수가 필요하다.
9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수능 D-7, 집중력이 관건이다' 코너에서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16학번 김혜리(21) 학생의 수능 대비 집중력 향상 TIP이 소개됐다.
첫 번째는, 실내온도를 20~22도로 맞추는 것이다. 수능 볼 때가 추운 계절이다 보니 아무래도 시험장도 추운 경우가 많다. 그래서 공부할 때 방 온도를 항상 20도 정도에 맞춰 주는 것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두 번째는, 소음 적응 훈련이다. 실제 시험장에서 어떤 예상치 못한 소음이 들려도 전혀 동요하지 않고 집중할 수 있다. 실제 양궁 국가대표님이 집중력 향상을 위해 야구장에서 소음 적응 훈련을 한다고 한다.
세 번째는, 연습을 실전처럼 수능시간표 대로 생활하며 생체리듬을 조절한다. 수면패턴을 바꾸고 공부도 수능 시간표 순서대로 하는 것이다. 이처럼 자신의 바이오리듬을 관리하고 최적의 컨디션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공부 할 때 최대 관건인 집중력을 잡기 위한 간식으로 벨기에 초콜릿 고디바(GODIVA) '다크초콜릿'을 소개했다. 다크초콜릿이 집중력 향상과 긴장감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어 공부가 힘들 때 또는 중요한 시험을 치를 때 챙겨 먹으면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