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루하나, 11.19] 얼마나 답답하면…
2015-11-19 아띠에터 해랑
▲ [글] 문화뉴스 아띠에터 해랑 rang@mhns.co.kr 대중문화칼럼 팀블로그 '제로'의 필자. 서울대에서 소비자정보유통을 연구하고 현재 '운종을 좋아하는 연기자 지망생의 여의도 입성기'를 새로이 쓰고 있다. |
[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
지나가는 길에 광고판에 적혀있는 낙서
원래 공공기물에 낙서하면 안되는데.. 대체 누가 생각없이 낙서를 한거야??
그런데 낙서의 내용이 참.. 마음이 아프다.
낙서 내용에 공감을 하건 하지 못하건
보면서도 씁쓸한 낙서였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지금 갈라져 있는 것도 속상한데.. 한번 더 갈라지면 정말 속상할 듯
* 누군가에게 띄우는 하루 하나의 단상
단 한명이라도 공감하거나 위로받거나 기뻐하길 바라며.